가려던 곳이 없어져 대신 선택한 미선미식성. 근처가게에서 쟈스민을 구입할 때 알아낸 곳으로 한 번 방문경험이 있는 곳이다. 샤브샤브를 판매하는 곳이나 대부분의 손님은 국수류 한 그릇 끼니를 때우고 가는듯 했다. ㅡ 야채전병 파가 들어갔으며 미리 만들어 놓은걸로 바로 나온다. 다른 메뉴를 기다리며 간단히 먹는다. ㅡ 마파두부 부드러운 두부와 마라의 매운 맛에 먹는다. 마파두부를 먹을 때엔 볶음밥이 필수라 같이 주문한다. ㅡ 토마토계란볶음 볶아서 부드러워진 토마토와 계란의 부드러운 맛에 먹는 요리. 계란의 담백함도 좋다. ㅡ 새우만두 부추와 새우가 들어간 만두로 새우는 다진게 아닌 한 마리가 속에 들어가 말캉한 식감이 난다. 한 입에 털어넣어야 하는건 육즙이 튀기 때문. ㅡ 어향가지 물고기의 향이 난다고 해서 붙어진 이름으로 촉촉한 가지의 맛을 볼 수있는 야채요리이다.
미선미식성
서울 광진구 뚝섬로27길 6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