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엔더((고수)라는 이름의 동남아 음식점. 동남아 음식점이라고 한 부분은 베트남 쌀국수와 태국 팟타이, 커리를 먹을 수 있어서 이다. 주문은 키오스크 방식인데 쌀국수의 경우 대와 중자의 가격이 동일하다. 그렇다고 중자 양을 섭섭하게 주는건 아니다. 가격도 꽤 괜찮은데 말이다. [쌀국수] 일단 푸짐해 보이는 인상이다. 양은 앞서 말했듯 생각보다 야이 좀 되는 편. 맑은 국물 쌀국수이며 조미료를 많이 넣지 않은 편이라서 깔끔한 맛이 좋다. 면은 얇은 면을 사용. 고기에서 소고기의 육향이 좀 진하긴 하니 호불호는 있겠다 싶다(좋아한다). 큰 특징은 없지만 거기서 최선을 다한 인상이다. 가게이름처럼 고수는 셀프로 원하는 만큼 가져 갈 수 있다.(고수 덕후들은 좋아할 듯) [짜조] 짜조의 크기가 먹어왔던 일반 짜조보다는 조금 커보였다. 그 만큼 속의 양도 많다. 짜조의 크기가 먹어왔던 짜조보다는 커보였다. 그 만큼 속의 양도 충실하다.
코리엔더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45길 50-9 유진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