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역 인근 야키토리집 도리토리. 긴 다찌가 인상적이며 잠깐 들려 혼 술하기 좋은 곳이었다. 혼술하는 분들이 보이는 편안 분위기와 꼬치구이가 기본 3개정도 나와 양이 넉넉했다.(그렇게 이 것, 저 것 주문하게 된다) [껍질] 기본 타레지만 소금 두 개,타레 한 개로 주문했다. 먹어보니 타레소스 자랑하실만 하더라. 껍질답게 바삭한데 소금보다는 타레를 추천하고 싶다. [닭목살] 쫄기한 식감 담백한 맛으로 먹는다. [닭대파] 담백한 닭고기에 파의 향으로 먹는다. 생각해보면 닭고기와 파는 참 잘 어울리는 조합 같다. [쯔꾸네] 질 좋은 햄을 먹는 듯한 기분이다. 부드러운 식감이 좋다. [제주돼지] 목살 부위를 사용한단다. 기름지다기보단 담백한 맛으로 먹는다.
도리토리
서울 강남구 선릉로121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