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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밥집이지만 코로나 이전에 24시간 하는 밥집이라서 아는 가게 사장님들이 마감하고 찾는 곳이기도 하다. 크게 일반 식사메뉴와 안주 메뉴로 구분. 맛 역시 아는 맛이라지만 요새 흔히 보기 힘들게 5000원짜리 백반이 있다는 것이 강점. 메인 메뉴는 매일 바뀌는 모양으로 방문했던 날에는 만두국이 나왔지만 이내 떨어져 다른 사람들은 카레라이스를 먹게 되었다. 이 동네 사람들부터 배달 라이더까지 찾는 곳인데 24시간 하는 이유뿐만 아니라 사장님이 친절한 점도 한 몫했을 것같다.

진미식당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83길 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