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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반창고
추천해요
4년

수육에 이어 곰탕도전 미남옥. 예전에는 ㅇㅇ공 이라는 표현이 있던 모양이지만 현재는 가격차이만 있다. +곰탕 차돌, 양지, 내포가 고루 들어가는 곰탕. 부위 어느 것하나 맛의 우열을 가릴 수없다. 차돌은 부드럽고 양지는 씹는 맛에, 내포는 쫄깃, 밥은 곰탕국물을 머금고 있다. 요새 거의 쌀을 거의 먹지 않는 와중에 다 먹을 수밖에 없던 이유는 국물+고기+쌀과 같이 먹었을 때의 고소한 맛은 안 먹을 수가 없어 빈 그릇이 된다.

미남옥

서울 강남구 언주로153길 12 시내산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