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선착장 근처에 위치한 칼국수집. 근처에 비슷한 컨셉의 칼국수 집이 많은데 여기를 추천받아 찾아가보게 되었다. 주문은 쉐프고래세트를 했는데 기본 조개전골에 해물파전, 산낙지, 전복, 문어, 소라, 칼국수까지 맛볼 수있는 세트였다. +해물파전 큼지막하게 썰은 오징어에 새우를 통째로 넣는다. 튀김가루를 사용했는지 먹을 때 바삭함이 남다르다. +문어, 소라숙회 살짝 데쳐 나온 문어와 소라 숙회. 담백한 문어와 소라는 기름장을 찍어 먹어 고소하다. +조개전골 조개류는 백합, 홍합, 바지락, 가리비(백, 홍)가 그 외에 전복, 삶은계란, 어묵까지 들어가는 모둠조개전골이다. 한 번 익은셈이라서 한 번 끓기 시작하면 바로 먹기시작한다. 가리비의 단 맛에 백합과 홍합의 조갯살을 씹는 맛, 전복의 쫄깃함(내장에 비릿함도 없었다)까지 있다. 어묵은 국물에 넣으면 어묵맛이 퍼지는건 좀 아쉽다. 그냥 순수하게 조개가 만들어 주는 국물이어도 될텐데. 지나가는 사장님이 잘 먹는 방법을 하나 알려주는데 다진 고추를 국물에 풀으면 시원한 맛이난다. 2/3정도 먹을 때즈음 산낙지가 추가된다. 사실 다양한 식재료가 들어간 뒤라서 부드러운 촉감에 쫄깃한 식감을 느끼는 정도. +칼국수 면이 얇은 편이며 조개와 다진고추가 만들어주는 시원한 국물의 맛으로 먹었다.
고래 해물 칼국수
인천 중구 은하수로 43 1층 101~1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