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마을 쪽에서는 오래된 식당 중에하나. 이 지역은 과거 별(군인)들이 많이 살았다하여 장군마을이며 그 지명을 단순히 가게 이름으로 사용했다. 날씨가 쌀쌀해져 그런지 손님들이 따끈한 국물을 찾는가보다. 우리를 마지막으로 닭이 없어 주문을 받지 않았으며 반계탕만 가능하시다고 하니 주문은 자연스레 반계탕이 된다. ■기본찬 매운고추와 달달한 양파, 소스로는 고추장이 나온다. 오랜만에 쌈장이 아닌 고추장을 찍의 먹게되는구나. 김치는 깍두기 하나이며 맛 자체는 평범하나 달지 않은 직접 담근 깍두기였다. 그리고 마늘쫑 장아찌가 반찬으로 나오는데 잘게 잘라놓아 밥에 얹혀 먹기 좋았다. ■반계탕 한방재료없이 닭 반마리와 거기에 채워넣은 찹쌀, 파로 구성된 수수한 반계탕이었다. 닭은 자로 잰듯 정확하게 잘려 있었다. 국물은 찹쌀이 더해져 고소하면서도 새콤한 뒷 맛이 나며 가끔 파의 감칠 맛이 더해진다. 투명도 있는 국물만큼이나 깔끔한 맛이며 간은 심심한 편이라 소금은 필수다. 닭고기는 오래끓이는지 닭은 약간 질긴편.
장군 한방 삼계탕
서울 서초구 매헌로 34 한일빌딩 대화약국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