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맛이 매력적이었던 크림파스타, 레스토랑 꼬로” 오늘은 어디를 가볼까 하다 눈에들어온 꼬로. 새로오픈한 레스토랑인줄 알았으나 언주역에서 확장이전해온 곳이란다. 코스도 있으나 점심은 예약으로만 받는 듯하며, 점심에는 파스타 혹은 리조토, 피자 위주로만 주문이 가능했다. ■마르게리타 토마토, 바질, 모짜렐라 치즈를 토핑한 담백한 피자 페스츄리처럼 겹겹이 모양이 난 빵을 도우로 사용해서 독특. . 버터의 풍미로 고소한데 다만 토핑을 얹힐정도로 힘은 없었다. 그래서 피자를 집으면 토핑이 흘러내리곤해 난감했다. 이 난감한 점을 제외하곤 무난하게 먹기엔 좋다. ■마레 포모도로 해산물(새우, 조개, 오징어)이 들어간 토마토 파스타 한 입찬스로 먹어본 마레 포모도로. 눈에 들어올 정도로 해산물을 큼지막하게 넣은 것이 기분좋다. 토마토 소스의 맛이 새콤하며 맛이 잘 베어있었다. ■베이컨 칠리 크레마 매콤한 칠리 크림 소스에 베이컨이 들어간 크림 파스타 크림파스타에서 매콤한 것을 더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주문했다. 혓바닥이 따끔할 정도로 매콤한 맛이 나는데 간혹 베트남고추가 씹힐 때엔 매운 맛이 되곤 했다. 그럴 때엔 치즈가 섞인 크림이 입에서 중화가 된다. 치즈가 섞인 크림은 꾸덕꾸덕하게 면을 따라오며 맛을 낸다. Instagram : kodak888
레스토랑 꼬로
서울 서초구 동산로2길 40 리라빌딩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