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체인점의 너무 달아 질려버린 팥빙수 맛을 되찾게 해준 집. 안에 들어가면 큰 가마솥이 2개 있고, 매일 팥을 삶으시는듯. 성수기 시즌(여름)에 가면 매장 한켠에 팥을 식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일단 단맛 자체가 여느 빙수들과 다르다. 인공적인 단맛도 아니지만 많이 달지않아 더 좋아함. 떡도 떡집에서 받아 쓰시는듯. 떡추가는 3개에 1000원인데 너무 작아요ㅠㅠ 개인적으로 미숫가루 팥빙수 강추! 팥빙수 6000원 미숫가루 팥빙수 6500원
팥장군
서울 강서구 곰달래로 15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