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외부
전체 더보기
빙수가 단 편은 아니라서 취향은 좀 타겠지만 단팥죽! 너무너무 맛있다 팥죽 땡길 때마다 9년 넘게 가는 곳
팥장군
서울 강서구 곰달래로 155-1
1
0
장꼬방과 고민하다 빙수떡을 먹고싶어서 한번도 안가본 팥장군을 드디어 가봤다. 가마솥 팥빙수 주문. 얼음은 요즘스타일의 우유얼음이 아닌 고운 얼음에 우유와 연유를 섞은듯한걸 부어준다. 팥이 많이 안달고 맛있었는데 알갱이가 많이 뭉개져서 좀 아쉬웠다.
4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고 해서 기대하며 방문했던 곳이다 팥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 가게 안에 들어가면 팥 향이 가득해 기분이 좋아진다 나는 가마솥 팥빙수를 시켰는데, 팥이 달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팥을 직접 쒀서 그런지 팥 한알한알이 살아있는 느낌이다. 뭉게진 팥이 아니라 톡팥을 씹는 기분이랄까~ 다른 빙수이 비해 달지 않아 평소 단 걸 못 드시는 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단 빙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불... 더보기
화곡동 팥장군 팥빙스 추천추천 무려 생활의 달인 출연맛집
5
콩고물팥빙수와 녹차팥빙수 / 달지 않은 팥이 좋다 팥죽이 품절되어 돌아가는 손님이 줄줄이 있던 것과 영어간판(?)이 Jack Frost였던 것이 기억에 남음
까치산역 팥장군 팥이 알알히 살아있고 고소하고 많이 달지 않아요 옛날 빙수맛! - 핕빙수
9
단팥죽 ! 정말 맛있다
2
팥이 부드럽고 담백하다 하지만 그게다야 추워지면 팥죽을 먹으러 와보게쓰
커피체인점의 너무 달아 질려버린 팥빙수 맛을 되찾게 해준 집. 안에 들어가면 큰 가마솥이 2개 있고, 매일 팥을 삶으시는듯. 성수기 시즌(여름)에 가면 매장 한켠에 팥을 식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일단 단맛 자체가 여느 빙수들과 다르다. 인공적인 단맛도 아니지만 많이 달지않아 더 좋아함. 떡도 떡집에서 받아 쓰시는듯. 떡추가는 3개에 1000원인데 너무 작아요ㅠㅠ 개인적으로 미숫가루 팥빙수 강추! 팥빙수 6000원 미숫가... 더보기
까치산역 팥장군의 팥빙수. 5000₩ 매번 가봐야지 하던 생활의 달인 출연 단팥 전문 가게. 단팥죽이 맛있다고 하던데 나는 단팥죽 호박죽 이런거 싫어해서 빙수 시킴. 팥팥팥 팥탈트 온다. 5000원 치고는 준수한 떡과 수제 단팥의 조화. 아 그리구 섞어먹어야함. 안섞고 떠먹으면 얼음맛이 따로 논다. 힝구. 날이 다시 따듯해지면 또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