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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륩쯉쨥

추천해요

3년

다른 곳으로 이동하다가, 가볼까 해서 찾아봤던 곳이 길가에 바로 보여서 들어갔다. 오픈 이십 분 전이었고, 오픈 준비를 기다렸다가 첫 손님으로 앉았다. 주말에는 기다려서 먹는 곳인 모양인데, 기다려서 먹을 만한 곳인 것 같다. 면에서 느껴지는 깊은 메밀향, 냉면 육수, 맑은 날씨에 대청마루에 앉아 먹는 여유로움... 다른 메밀 막국수와 특별히 다른 점이 있어 보이진 않지만, 절대적인 기준에서도 막국수 ‘잘하는 집’일 거라 생각했다.

토담막국수

강원 평창군 대화면 대화5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