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팀원 여덟명과 함께. 다행히도 모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었다.☺️✌️😊 낮부터 선주후면하기에 을지면옥 대신 가도 좋을 것만 같다. 다음 번엔 반차내고 꼭! 특히 수육에 회무침과 백김치를 같이 주는데, 회무침에 당근을 썰어넣은 점도 특색있게 느껴졌다. 동치미 막국수라고 해서 동치미에 익은 맛이 강하려나 싶었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아마 김치 익은 맛이 있었다면 호불호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익은 동치미 버전도 있으면 좋겠다.
고성막국수
서울 강서구 방화대로49길 6-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