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영화를 보러 영등포 롯시에 오던날. 애매한 시간 때문에 가볍게 먹으려 들려봤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자루콩을 주다니!! 라며 기뻐했었습니다만, 초미니미니미니한 교자.. 심지어 상태가.. 음..? 이것을 사먹을 바엔 집에서 제가 해먹겠어요. 뭔가 지난세기에 “요시노야” 1호점이 한국에 들어왔을 때 가서 먹어봤을 때와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 이걸 왜. 이 가격에. 굳이? 인테리어값인가? 브랜드값인가? 근데 왜? 어째서?
미스타 교자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86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