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찌를 먹고 돌아오던 길에 들린 집. 이집또한 참으로 쌩뚱한 위치에 있지만 또 어떻게들 그렇게 찾아들 오시는지.. 사진은 한적해보이지만 좁은 가게 안이 인산인해입니다. 필터커피를 아이스로 마셨고 원두와 스콘을 사왔지만 모두 구경만 하고 타인에게 넘어가 그부분은 평가가 힘들지만, 아이스커피는 맛있었고 .. 다만 필터커피를 주력으로 하시다 보니 가게의 혼잡도를 늘리는 바가 있어.. 어렵군요.
브루잉 커피 바 무이 커피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17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