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와야 하지만 더웠던 최근 어느날 아침 출근길에 들렸습니다. 리사르의 샤케라토를 생각하고 샤케라토 한잔과 아아를 청하면서 샤케라토는 마시고 가겠다 하였으나.. 엄훠. 저렇게 많이 주실줄 몰랐죠.. 아아는 별로였습니다만, 샤케라토는 매우 좋네요. 여름내내 왜 아침에 이곳에 오지 않았던가… 커피가 두잔이라 생쵸코도 두개나 받았습니다.
심플리 에스프레소바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269 약산상가아파트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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