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이자카야를 점심 밥집으로만 오게 되는 요즘입니다. 돈까스가 그저 그랬던 저는 이날 카레+해시브라운 추가로 시켜보았고 이역시 무난하게 괜찮은 카레였습니다. 장점이라면, 밥 위에 카레소스를 살살 부은 듯 살짝 녹진하게 카레가 묻어나게 했다는 것이랄까요? 구운 야채 등의 사이드가 있다면 더 좋겠지만 여기는 카레집이 아니니까요.
광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52길 12 삼보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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