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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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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혼자 또는 둘만 오라는, 셋 이상은 오지 말라는 카페 바닥은, 멍때리거나, 조용히 책한권 들고 숨어들기 좋은 곳 입니다. 오픈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메뉴는 계속 발전중이니 가서 확인해보시면 재미진 메뉴들을 보실 수 있을듯요( 이곳 사장님이 전에 운영하던 가게들을 생각해보면 그래요 ) 개인적으론 보강될 맥주리스트를 기대중입니다.. 이날 마셨던 라임소다도 좋았어요- (피자는 제 입엔 좀 짰던듯)

바닥

서울 마포구 숭문16길 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