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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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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언젠가의 회식으로 다녀왔습니다. 아마도 때는 사월초? 팀원 수가 많을 땐 이런 곳도 역시 옳지 않구나.. 를 느꼈습니다. 대부분의 호텔 레스토랑들이 8인 이하까지는 적절한 서빙과 등등을 제공하는데, 일행 수가 그 이상이 되면 제때 음식이 서빙되지 않는다던가 등등의 문제가 발생하네요. 동리엇의 BLT도, 이곳도 , 서울 다이닝도.. 제때 서브되지 않으니, 맛도 뭔가 약간 애매합니다. 배고프면 다 맛있다고들 하지만.. 이런 곳들은 그것과 무관한 듯 싶습니다.

페스타 바이 민구

서울 중구 장충단로 60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별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