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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쟁이
추천해요
3년

누가 알았겠습니까. 여기까지 와서 책을 여섯권이나 사서 들고나오게 될 줄.. 이곳이 아니었다면 존재도 몰랐을 책을 두권이나 만나서 더 즐거웠어요. 그나마 제 방에 이미 있는 책들이 많이 보여서 덜 사게되었다고, 그리고 또 그래서 반갑기도 기분이 좋기도 했다고 서점 쥔장님과 스몰토크도 하게되었답니다.

마리서사

전북 군산시 구영5길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