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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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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충무로의 사이드 바이 사이드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 집 아닐까 싶습니다(컵 디자인 때문에) 약속 가는 길 시간이 애매하게 남은 상태에서 가장 가까이의 카페라 들려봤습니다. 컵이 예쁘네요. 프릿쯔 원두를 사용하시고 테이블은 단 네개. 음악도 좋은데 소리가 조금 울리네요. (이어폰을 꽂고 있는데 한 커플의 목소리가 뚫고 들어옴) 전 삼십분만 여기 있으면 되니까요. 좋아요 :)

사이드 바이 사이드

서울 중구 을지로 10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