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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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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의도치 않게 더운 날 팀원들과 들려봤습니다. 사실 지나며 자주 보긴 했는데, 느낌적 느낌이 모밀은 시판의 그 느낌일 것 같고 돈까스는 잘하는 집이 워낙 많으니까요. 멘치까스정식을 시켰는데 “경양식“ 이라는 표현이 있더니 멘치까스는 소스를 가득 뒤덮고 나왔고, (소)메밀은 시판 레토르트에서 익숙하게 느끼던 그 맛의 메밀 이었습니다. 멘치까스의 고기는 좋았어요. 그리고 먹고나서 그륵거림이 없었던 점도 장점이지만, 이 근처에 돈까스 잘하는 집은 워낙 많으니까요?

강남모밀 무이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7길 4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