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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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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여름이 되어 육회비빔밥을 먹으러 들려봤습니다. 반년만에 들린 이 집은 가격이 다 천원씩 올랐네요. 뭐 이 근처 식당들이 다들 삼월쯤 부터 천원씩 오르긴 했죠. 육회비빔밥은.. 평범한 맛 이었습니다. 육회가 살포시 얼음기를 내포하고 있었고 그냥 비벼먹는 그맛. 다만 국으로 챙겨주신 국밥 국물이 여전히 좋았네요.

칠백 한우국밥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36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