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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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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판교에서의 알바기간이 종료되고 마무리 혼밥으로 골라봤습니다. (하지만 랩탑 초기화 때문에 하루더 방문해야하는 것은 함정) 특선 카이센동 3.3만원. 조금 이른 저녁(6시)의 혼밥이라 번잡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고 크게 짜지 않은 간장이었지만 한시간후인 지금 상당히 갈증이 나네요. 짠지가 특별히 맛있었고 생강은 맛이 진해서 별로 였으나 그 외는 이정도 등급의 가게에서 기대할 만한 수준에 적절했습니다.

오복수산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31 판교테크원타워 2층 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