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빵집을 찾아찾아.. 집근처건 사무실 근처건 일용할 빵을 사는 것은 중요한 일 이니까요. 깜빠뉴를 중심으로 구매해봤습니다. 다른데 깜빠뉴의 절반정도 크기가 한번에 먹기 딱 좋네요. 요아래 어떤 리뷰에서 “건물주 어머니와 영양사 출신의 가게쥔장의 콜라보” 라는 듯한 리뷰를 본 것 같은데, 그 말이 정설인 것 처럼 재료사용에 아낌이 없습니다. 빵을 몇개 사니 서비스 시식빵을 한 열종 넣어주시는데, 치아바타류가 매우 쫀쫀하고 크림빵류는 크림이 엄청 많이 들어있네요. 근데 또 그 맛이 과하지 않아 좋습니다. 쿠키를 갈때마다 샀지만 매번 남의 선물용으로 동나버려서 다음에는 쿠키도 꼭 맛을 보고 리뷰 남겨보겠습니다. 좋은 깜빠뉴집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
홈앤브레드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51길 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