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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던 어느 점심. 볶음밥을 먹어봅니다. 역시나 해삼과 죽순이 들은 진짜 삼선 볶음밥이군요. 고슬고슬 잘 볶아낸 밥알이 올올이 좋습니다. 다만.. 가격때문인지 양이..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대식가인 제게도 좀 버거운 양이었어요. 짜장소스는 굳이 필요 없는 볶음밥이지만, 저 양을 다 먹으려면 아무래도 조금은 필요했습니다.

강남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214 삼성 래미안 상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