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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셰프가 정통 방식으로 한다는 레스토랑. 가격대 좀 세지만… 좋은 날 월세 비싼 동네에서 애매한 맛 파스타 이만원 중반대 주고 사먹을 바에 좀 무리해서 먹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에피타이저 갑오징어 탈리아텔레가 가장 맛있었다. 얇게 저민 갑오징어 + 방울토마토 + 부라타치즈 조합이 눈물 나오게 맛있고 조화롭다. 솔직히 이것만 먹으러 가도 본전 뽑는다고 생각한다. 스테이크는 별로라는 평이 많아 안 시켰고, 비스큐 파스타도 맛있었다. 후식으로 디저트 트롤리를 선택하면 여러가지 디저트를 조금씩 맛볼 수 있도록 담아주신다. 가격에 비해 다소 캐주얼한 분위기 - 갑오징어 탈리아텔레 - 비스큐소스의 카세레치 파스타 - 디저트 트롤리

파올로 데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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