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에 있는 이색 붕어빵집 포장마차가 어니라 작은 가게라서 추위에 떨지 않아서 좋다. 인당 5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웨이팅이 많은데 쉴 새 없이 만들어 생각보다 금방 빠지는 편이다. 초코, 애플시나몬, 블루베리는 맛있으나 우리가 아는 빵의 느낌에 가까웠다. 초코는 약간 과자중에 붕어빵 과자(오리온 참붕어빵)랑 맛이 비슷하다. 겉이 쫀득해서 더 그런것 같다. 콘치즈랑 피자가 진짜 맛도리였다. 조금 식었는데도 맛있더라! 라스트오더가 7시반(네이버지도 기준)이어서 저녁 먹고 후식은 조금 힘들 것 같아서 아쉽다. 다음에 간다면 고구마를 먹어보고 싶다.

떡붕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9길 5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