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내고 싶은 날 가기 좋은 식당. 7월 코스 중 내 마음 속 원픽은 농어 스테이크, 입안에서 살살 녹았다. 애피타이저는 전체적으로 상큼한 느낌으로 입맛을 돋운다. 베이글과 크림치즈는 직접 만드신 거라는데 갓 나온 빵처럼 맛있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수비드를 거친 고기는 맛없을 수 없다. 커리 소스와 렌틸 콩이 신의 한 수. 와인 페어링을 추가하면 코스에 어울리는 와인 3잔을 제공한다. 차를 써야 해서 추가하지 못한 게 천추의 한이다… * 캐치테이블에서 예약 가능 * 도보 5분 거리에 공영주차장 있음 * 화장실 매장 밖에 있음 * 간판 잘 안 보임
코너룸
서울 성동구 상원길 6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