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양주
이들의 느긋함은 나에게 답답함이다 문어 카르파쵸는 짜지 않고 상큼해서 입맛 돋우는 역할은 잘함 Slow-cooked pork belly라길래 실패 안 하겠다 해서 시켰는데 식감은 보쌈 고기에 가까웠고 맛있었음 타르타르는 새콤한 편이고 고기의 질 자체는 좋았음 빵의 나라에서 식전빵을 까먹질 않나 추가 맥주 시킨 지 20분이 다 되도록 안 나오질 않나 서버는 나랑 눈 마주칠 생각도 안 하는 거 같고 K-테이블벨로 혼쭐내주고 싶었... 더보기
LÔNA | Restaurant par Juan Arbelaez | RIVAGE Hôtel & SPA Annecy
33 Av. du Petit Port, 74940 Annecy
오카이도 시장을 구경하다 나도 모르게 발걸음을 멈추게 된 곳 오래 전부터 노부부 두 분이서 운영하셨다고 한다 사모님이 주문을 받고 요리를 하실 동안 사장님은 양복 차림으로 서빙을 하신다 스테이크는 부드럽고 특제 소스와 조화가 좋다 나폴리탄 스파게티는 어릴 적 할머니가 해주신 스파게티를 연상시킨다 커피 맛은 밍밍하다 하지만 75년 역사라는데 안 고르고 배길 수 있나 궁극의 맛을 찾아왔다면 그냥 지나쳐도 되겠으나 소도시 여행의... 더보기
コーヒー&ステーキ 坊っちゃん
〒790-0004 愛媛県松山市大街道2丁目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