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 좋은 이자카야 모츠나베 국물이 소유 베이스였는데, 대창에서 기름기가 살짝 녹아나니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다! 다만 기름기가 너무 많이 녹아나면 국물이 다소 느끼할 수 있으니 주의. 술 기운 때문인지 후토마키에 오이가 들어갈 걸 미처 생각 못했다… 오이가 너무 잘게 썰려있어서 빼는 데 고생 좀 했다… 하지만 이 정도 노고를 들여서라도 먹을 만한 맛. * 주류 매우 다양함 * 화장실은 매장 내에 있으나 흡연실이 붙어 있음
이진칸 1867
서울 용산구 보광로 124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