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종류의 원두를 사용하는 싱글빈카페 거기다 무려 무산소 발효 가공 원두다 오천 원 스테이크집인데 한우 투뿔을 쓰는 느낌이랄까 브라질 빈할 농장의 특별 랏 커피라니 풍미 좋고 진한 매일우유가 들어간 라떼가 단돈 4300 원 스위스 제네바 디콘 스피커에서 흐르는 재즈만큼 감미롭다 테이블에 서빙되는 커피는 일본 킨토 옥타곤 잔에 제공된다 탄내 스모키 쓴맛 없이 꼬소한 마카다미아, 버터, 헤이즐넛 향미는 산미 없이 매일우유와 극강의 퀄리티다 생수 잔도 프랑스 듀라렉스 피카디에 프레지던트 에스프레소 머신+r300+카이마노+세테 그라인더 조합까지 식재료인 원두부터 장비까지 좋다 하얀 브뤼스타 드립 포트를 보니 오너가 얼마나 깔끔한지 알것 같다 서울에서 처음 만나는 무산소 발효 싱글 원두 제대로 라떼맛집

티거래빗 커피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36길 4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