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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카페투어

리뷰를 제대로 하자 제발

리뷰 55개

미션 lx1 mk2 스피커로 흐르는 플레이리스트는 적은 음량에도 저음 댐핑이 좋다 e61 레전드 머신과 sp2 그라인더로 만드는 커피 로스터리카페라서 원두도 따로 판매를 한다 더플랏 철제 트레이와 트라이탄 생수잔에도 상호가 각인되었다 낫뉴트럴 머그잔에 담겨 나오는 커피는 브라질+콜롬비아+케냐 블렌드 원두에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가 어우러진다 탄내 쓴맛 없이 적당한 스모키와 밀크초콜릿에 유럽 우유의 단맛과 치즈 향이 좋다... 더보기

앤디스톤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120

4천 원 카페라떼인데 퀄리티가 좋다 1년 내내 지방 함량이 일정한 서울우유 밀크마스터가 들어간다 300ml 내외의 머그잔과 철제 트레이에 받쳐 나오는 서비스 첫 한모금 밀크폼에 범핑감이 좋아서 놀랐다 서울우유의 스팀밀크로 단맛과 텍스처를 극한으로 끌어오리는 것 같다 탄내 쓴맛 없이 너티와 희미한 스모키는 호불호를 압도한다 아카이아 저울과 탬프머신으로 정량적이고 일관적인 과정들 리네아pb머신에 미토스원 그라인더만 두 대 ... 더보기

앳더커피

서울 송파구 법원로4길 6

콜롬비아 무산소 발효 싱글 스페셜티로 뽑는 에스프레소가 단돈 4천 원 엘로치오 1구 머신에 피오렌자또와 헤이카페 플랫버 그라인더 조합 메인 브루잉커피는 베스트로 2.0 로스터기로 직접 볶아 스테디페스트 드리퍼+ek43 그라인더+브뤼스타x 포트로 만든다 코스타리카 비야보스 에스테반의 라미니야나 엘디아만테 농장을 연상케하는 무산소 발효 싱글 원두는 향을 마시는 음료가 커피임을 각인시킨다 복합적인 과일과 시나몬에 부드러운 텍스처... 더보기

공일이오 커피바

서울 은평구 불광천길 388-1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맛집인 신상카페 1층은 스탠딩바와 제조공간이고 2층은 테이블자리 전층이 흡읍벽면이라 놀랐다 리네아 클래식 에스프레소 머신과 로버s와 스코디2, r440 그라인더 조합 오늘의 커피는 테이크 아웃 시 2,800 원(매장 이용은 3,800 원) 배치브루 머신 추출 드립이다 엘살바도르+과테말라+인도+? 4종의 블렌드 원두로 커피를 만든다 킨토 머그잔에 나온 배치브루 드립커피는 단맛에 산미까지 더해져서 부드러운 질... 더보기

기브온 카페인바

서울 중구 퇴계로42길 35

’아이덴티티커피‘의 원두(칠린 블렌드-과테말라 내추럴25 과테말라 워시드25 브라질 내추럴 30 인도 워시드 20)와 매일우유를 사용 키스반더웨스턴 슬림짐 머신과 e80그라인더의 극강 하이엔드 조합 스틸v60 드리퍼+ek43s그라인더+다까히로 포트로 추출하는 브루잉커피 브루잉커피는 게스트빈 원두로 주기적으로 바뀌는 것 같다 철제 트레이에 받쳐 서빙되는 커피는 애크미잔에 나온다 산미 없이 카라멜과 토스트 같다 스모키와 씁쓸한... 더보기

세컨핸드 브루어스

서울 중구 다산로24길 15

명동 루리커피의 대안으로 찾아간 곳 에티오피아 게샤빌리지 오마 내추럴 코스타리카 라미니야 중국 운남 스이렌 드리퍼로 추출하는 희귀한 곳 kr804 그라인더 한 대로 분쇄하는데 린싱이 확실하다 커피인쇄소처럼 유리 서버에 커피와 잔을 줘서 일행이 있음 바꿔 마시기 가능 라심발리 머신과 디팅 e65s 그라인더도 있지만 에스프레소 메뉴를 시키는 사람은 없네 직접 볶은 콩은 탄내 스모키 쓴맛 없이 생두 본연의 단맛과 산미에 꽃과... 더보기

로투스

서울 중구 삼일대로9길 6

파나마 엘 페르가미노 내추럴 게이샤 파나마 잰슨 알 페스 내추럴 게이샤 파나마 바루 블랙마운틴 워시드 게이샤 카페라떼까지 두 번째 방문 리델 와인 잔에 멜리타로 내린다 커피양이 잔과 밸런스가 안 맞다 180ml이 안 되게 느껴진다 과소추출된 꽃과 과일 노트에 임팩트가 적다 에르메스 워터저그에 파라곤 스탠드까지 다 좋은데 파나마 잰슨 다크로스팅 원두로 만든 카페라떼는 우유 스팀부터 굉장히 아쉽다 브루잉이 궁금해서 갔는데 생두가... 더보기

루리커피

서울 중구 퇴계로20길 31

4,500 원에 맞는 카페라떼 원두 변경이 가능한데 추가금이 있다 x54, 세테, 로버, kr807 그라인더 디그니티 에스프레소 머신의 조합 라떼는 탄내는 아닌데 옅은 스모키와 밀크 초콜릿에 충실하다 컵 노트는 단조롭지만 적당히 두께감 있는 밀크폼에 고소&묵직의 무난한 입맛에 적절하다 마카다미아 같은 꼬소함은 아니고 견과(아몬드)의 너티함이 대중적이다 220ml의 잔은 양이 아쉬울 수 있겠다 쓴맛이나 텁텁함은 없다 마샬 액톤... 더보기

노리밋 커피룸

서울 용산구 후암로35길 49

강남에서 4,300 원에 카페라떼는 일단 박수를 먼저 친다 직접 콩을 볶는 로스터리카페인데 스페셜티커피 취급 우유도 매일과 ’소화가잘되는우유‘를 사용 일본 킨토oct 잔과 더플랏 철제 트레이에 제공되는 커피 키오스크에서 추가금 없이 산미 있는 원두로 변경 가능(에티오피아+과테말라) 같은 가격에 고소와 산미를 단가로 생각한다면 아반떼와 제네시스 중에 고른다는 말인데 보통 산미 있는 원두는 가격이 추가(보통 +500/+천 원)이다... 더보기

미니말레 커피뢰스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5길 26

마곡나루역 1출구 ‘리프’ 콜롬비아 수단루메부터 에티오피아 반코 첼첼레에 파나마 엘리다 토레 게이샤와 파나마 알티에리 게이샤까지 커피에서 신의 면상이 아니라 접신할 뻔 했다 손 떨리는 한 잔 2.5만 원과 5만 원의 커피는 가격을 잊게 만든다 제공되는 유리서버도 홀츠클로츠에 고노에 멜리타까지 재미있다 식재료인 압도적인 하이엔드 원두에 시네소 mvp hydra 3구 머신과 미토스원+콜드s+ek43 그라인더가 무색하다 와피... 더보기

리프 커피

서울 강서구 마곡서로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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