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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스원 그라인더와 쥬빌레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를 만드는 신상카페 낮은 조도와 서로 다른 팬던트 조명이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4,500 원 플랫화이트는 매일우유가 들어간다 요즘 4.5의 라떼는 멸종되다시피 하다 프랑스 듀라렉스 리즈 앰버 잔에 담아 테이블로 서빙된다 (잔 사이즈가 210ml이라 양은 적음) 스모키와 싱글 다크초콜릿처럼 쌉쌀한데 커피의 질감은 부드럽다 에스프레소의 쓴맛과 매일우유의 달큼함이 잘 어우러진다 단맛 빠진 누가처럼 고소한 견과도 느껴진다 꽃도 싫고 과일 향이나 산미는 싫은데 진하고 스모키한 초콜릿 같은 라떼를 원한다면 바로 여기다 스메그 컨벡션 오븐으로 직접 구운 러스크는 단단한 식감과 버터 풍미 가득하다 히든 메뉴로 에스프레소가 가능하단다 개취와 전혀 다르지만 ‘진하고 꼬소한 라떼’를 외치는 입맛에 들어 맞을 그런 커피 로보비 저울과 레벨링 툴에 제네바 스피커로 채워진 일본 로컬 카페 같다

로 커피

서울 마포구 새창로4나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