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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두 형제가 일본에서 차린 글로벌 브랜드란다 (체인도 아닌 프차 가맹 모으는 것 보면 곧 팀홀튼처럼 될지도?) 타임스퀘어의 커피리브레 축소판 같은 익스테리어 리네아 pb머신+e80 그라인더이네 역시나 gbw 모델 2대의 패드로 한 명 한 명 주문을 하다 보니 병목이 생긴다 마샬 액톤 스피커로 음압이 적지 않다 원두는 한 가지 블렌드인데 산미 극혐자들은 여기를 skip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아아 한 모금 빨고 표정 관리 안 되는 사람이 한 둘 아니다) 한식집 장맛 같은 에스프레소 메뉴가 있다(3,900 원) 기본 설탕이 안 들어가는 메뉴가 개인적으로 좋다 테이크아웃이든 아니든 전부 종이컵에 나온다 7온스 정도 무표백 종이 컵에 에스프레소가 2부 찰랑하다 (소맥에 들어가는 소주정도 양) 센스있는 남자 바리스타가 냉수를 건네는데 역시나 종이컵 예상 외로 미국 인텔리젠시아커피(블랙캣 블렌드)의 농도와 향미 같은 에스프레소다 에티오피아의 꽃과 과일 향에 워시드+내추럴 가공이 섞인 블렌드가 분명하다 폴바셋의 시그니처 블렌드원두 롱블랙보다 산미(신맛)가 더 있다 식초파라서 오히려 좋은데, 고소 묵직을 외치는 사람에겐 전기가 통한다 설탕을 좀 얻으려니 담아주는 그릇이 없어서 또 종이컵에 준다 백설탕이 들어가니 아몬드 껍질 같은 향이 확 느껴지고 에스프레소가 대추야자 같다 탄내 쓴맛 스모키 없는데 카라멜은 조금 느껴진다 브라질 떼루아의 흙내음이나 나무껍질 향이 없어서 좋다 이태리식 에스프레소와는 대척점에 있고 노르웨이 푸글렌이나 일본 리브스, 오니버스에서 느낄 스페셜티 에스프레소 ※화장실 없음 주의(서울역 오르소에스프레소바 이후로 처음)

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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