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다녀왔던 로마가 생각나서 들렀다 현지의 EATALY 매장은 단독 건물로 로마 외곽에 있었다 더현대의 이딸리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구분 카페는 베르냐노가 입점해 있었네 로마 바티칸 미술관 옆에 카페베르냐노가 있었지 이태리에서 가장 오래된 로스터리라고 4,400 원 에스프레소는 샷 잔에 받아 데미따세로 옮기네 잔 예열은 뜨거울 정도로 잘 되었다 훼마 e71 에센스 3구 머신이네 스페인 콤팍 e6 그라인더랑 호퍼 대신 2.5kg 원두통을 박아둔 피오렌자또 f64e 그라인더(현지에서는 더 허접한 장비를 선호) 주문하면 페이저를 준다 스벅에서도 쓰는 진성 원형 트레이에 나오고, 중남미+아프리카+인도 블렌드 원두인데 아라비카+로부스타 혼합 붉은 체리 조금과 짙은 스모키에 쓴맛 로우 슈거(사탕수수) 흑설탕이 들어가도 걍 물엿 정도 변화 폭 재떨이맛 이태리 현지보단 낫다 이태리처럼 탄산수는 유료 커피만큼 탄산수도 비싸다 싱글과 더블 가격 같음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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