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가 본점이라더니 을지로에서 스팀LP 머신+e65 gbs(gbw아님) 그라인더 조합 신상카페라니 많이 놀랐다 근래 카페에서 최신상 말코닉 e65 gbs 그라인더는 첨 본다(두 대 중 한 대에는 푹프레스 머신 어부바) 4천 원 에스프레소는 우리나라 흙으로 만들었다는 오퐁스 데미따세에 나온다 주문을 하면 페이저를 주고, 미국 캠트레이에 받쳐 커피가 나온다 따로 국밥처럼 설탕을 주는데 무려 프랑스 유기농 라빠르쉐다 콜롬비아+브라질 조합 기본 블렌드 원두는 블랙체리 같은 향미에 적당한 스모키+단맛+쓴맛 밸런스 부드러운 텍스처와 클린컵이 인상적인데 설탕을 넣으면 붉은 과일 향미까지 느껴진다 도요사사키 유리잔이 생수잔으로 비치되었다 테이블웨어까지 이어지는 고퀄 관대함에 놀라고 남자 바리스타님의 친절한 응대에 박수가 나온다 이런 체인점이 있다니
크래킹 커피
서울 중구 마른내로 2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