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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우유가 들어가는 카페라떼 탄내 스모키 쓴맛 없이 우유의 단맛과 에스프레소의 단맛 시너지가 더해진다 고소하고 텁텁한 텍스처가 없어 호불호가 없겠다 아주 희미한 스모키와 다크와 밀크를 오가는 초콜릿은 마지막 한 모금까지 지속적 디그니티머신에 안핌 알바 그라인더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정갈한 라떼 바라짜 세테270 그라인더도 보이는데 메뉴에는 브루잉커피는 없다 마샬 액톤 스피커로 흐르는 적절한 볼륨의 플레이리스트와 노란 전구의 서로 다른 디자인의 팬던트등도 차분하다 진성 논슬립트레이에 받쳐 테이블로 서빙하는 친절한 응대 요청하지 않아도 내어오는 생수도 프랑스 듀라렉스 피카디에 담겨 나온다 호불호 없을 4,300 원의 행복

스트랜드 커피스탠드

서울 관악구 양녕로6길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