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전문점인지 알았는데 안쪽 앉을 공간이 많다 제네바 월넛 스피커로 흐르는 음악은 볼윰이 적절해서 대화에 방해가 안 된다 에스프레소 메뉴가 많다 2천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이 착하다 기본 설탕이 들어가는 레시피라서 주문 때 설탕을 빼달라고 요청 설탕 없이도 원두 본연의 단맛과 카카오함류량 높은 다크초콜릿 향미의 에스프레소 부드럽고 기름진 질감이 좋아서 목으로 매끄럽게 넘어간다 탄내와 쓴맛이 없어 무척 반갑다 이태리 안캅 토리노 데미따세는 어찌나 예열이 잘 되었는지 잔이며 소서며 뜨거울 정도 설탕이 들어갔으면 더 또렷했을 에티오피아의 체리 향 탄산수나 생수가 땡기지 않을 정도로 텁텁함 없이 깔끔하다 훼마 e61 쥬빌레 머신과 e65s 그라인더 조합으로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것 같다 스메그 컨벡션 오븐으로 직접 만드는 디저트도 있다
바운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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