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의 15kg 로링로스터가 있는 카페 2025 코리아커피로스팅챔피언십(KCRC)2위의 카페 관대하게 무려 무료 시음커피 3종 비치 둘마트 냉동만두도 시식 후 오히려 안 사기도 하는데 정말 자신 있는 곳들은 시음커피가 있다 넘사벽 로링 로스터기로 볶네 키오스크로 에스프레소를 주문하는데 옵션이 4가지 싱글과 게이샤 블렌는 추가금 없이도 가능 온드라스(엘 시루에로 파라이네마 내추럴)싱글 에쏘 온두라스에서 자스민이 느껴진다 커피인쇄소의 산타루시아 농장 게이샤 이후로 첨 베리와 박하 같은 향미도 있다 탄내 스모키 쓴맛은 1도 없다 반쯤 먹고 라쁘르쉐 유기농 개별 포장 설탕을 조금 넣으면 향미들이 와인 파노라마를 연출한다 마지막 모금레 서울우유를 조금 부으면 굉장히 좋은 홍차 같다 두 번째 잔은 국대가 직접 더블웰에 추출 과테말라 엘피날 게이샤 워시드 싱글 게이샤 에쏘 라벤더에 옅은 카라멜과 청사과 엘 인헤르또 레전더리 게이샤로 착각했다 보통의 에스프에소가 귤이라면 얘는 천혜향이다 연구개 넘어로 설탕 없이 미끄럼을 탄다 마지막은 게이샤 블렌드 에스프레소 코스타리카+과테말라+에티오피아 앞에 두 싱글에 비해 액체의 중량감과 점성이 늘었고 단맛이 더 임팩트있다 향보다 맛의 간격은 더 좁다 와인과 시럽 같은 풍성한 내용이 알차다 ek43 그라인더로 싱글 도징하고 페사도 바스켓과 탬퍼들에 도징컵 3바머 니들과 sp2+로버s+e80 gbw 그라인더까지 에스프레소 머신은 시네소 mvp hydra 3구 (누군가 그래서 그게 뭔데요 묻는다면 페라리도 람보도 아니고 부가티라고 말해준다) 커피도 맛있고 2층에 캐나다 명품 naim 스피커로 듣는 재즈는 오버헤드의 드럼과 베이스기타가 코 앞에서 연주 하는 것 같다 상호가 각인된 안캅 데미따세와 듀라렉스 유리잔에 국산 에라토 나무트레이로 서빙되는 서비스까지 국대급이네
레드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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