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발 하나만 보고 가도 된다. 이런건 어떻게 만드는걸까. 떡인지 면인지 구분이 안가는 탱탱함이다. 첫 입으로 면만 한가닥 먹었는데 오늘 점심으로 탁월한 선택임을 깨달았다. 자루우동이다. 무난한 쯔유에 아득히 상위 레벨의 우동면이 만났다. 강남권이라 조금 가격대가 있긴하지만 , 일단 한입하면 돈은 생각안난다. 튀김도 수준급이다. 꽈리고추는 상당히 매우느니 조심할것
우동명가 기리야마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84길 23 한라클래식오피스텔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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