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곳. 근처에서 살앗더라면 생일때마다 가족끼리 방문했음직한 곳 한군데 수년간 자리를 지키며 누군가에겐 추억일수도 있는 곳 그런 느낌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상당히 맛있는 파스타 올리브를 많이 넣은 알리올리오 관자가 들어가있는 해산물 파스타 둘다 좋았고 기본적이지만 뭔가 한숟갈 부족했던 피자. 겨울 감성에 잘어울리던 그런 좋은곳.
비노 인 빌라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319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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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가 이렇개 맛있다니. 국물없이 찜닭에 쪽파 다데기가 전부지만 손을 멈출수가 없다. 닭이 결코 작은것 같지 않은데, 오하려 모자란 느낌이다. 닭이 질기지 않고 퍽퍽살도 속까지 촉촉하다.
만포막국수
서울 중구 동호로14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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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단새우와 보리새우 미나리전을 시켰다 고등어는 상태가 좋지 않아 냄새가 심했고, 손질이 잘못되어 가시가 한두개씩 나왔다. 조리새우의 감칠맛 폭발을 기대햇으나, 튀긴 새우 껍질 향만 나고 미나리 맛으로만 먹었다. 두번가진 않을것같다
시시비비
서울 동작구 사당로30길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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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없는건 아닌데 이 구성에 10만원이면 다신안올듯 하다. 주인공인 해물들을 빼고 불필요한 사이드 디쉬로 내용을 채운듯 하다. 차라리 사이드를 빵만 주고 새우니 소시지를 더 넣었으면 좋앗을텐데
쇼미더 크랩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28길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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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가격☆☆☆ 위치 ☆☆☆☆☆ 글라스 단위 주문도 있었으면...!! 안주가 너무 맛있었다. 스페인풍의 타파스 느낌나는 빠
금토일 샴페인빠
서울 중구 충무로 43-2
찐득하니 맛있다. 으으 너무좋다
느티나무 설렁탕
서울 중구 퇴계로71길 38
맛 4 위치 3 가격4 응대 4
치카이라멘
서울 성동구 한림말3길 15-16
맛있다. 이름만 보면 동네 작은 중국집 같지만 어마무시한 힘을 숨기고 있는 집이다. 칠리새우 바지락탕 꿔바로우 등 .. 여느 중식당에서 볼 수있는 메뉴지만 명헌만의 내공으로 새롭게 해석한 음식으로 이곳 만의 차별점을 앞세운자. 광교에 방문 한다면 꼭 한번 방문 했으면 한다.
명헌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100번길 14
한창 재개발 공사를 하고 있는 왕십리 행당동의 동네 중국집이다. 요즘 시대에 짜장면 5000원이라는 미친 가격과 테이블의 절반을 차지하는 무지막지한 양의 팔보채만 봐도 이집이 동네 중국집임에도 배달 없이 늘 만석인 이유를 알 수 있다. 중국집의 기본이라는 볶음밥은 고슬고슬하니 진짜 볶음밥으로 환상적이였고 먹어도먹어도 끝을 보이지않는 팔보채는 감동을 준다
동해루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8길 26
옥수동에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은 돈가스 소바 집. 먹을것이 귀한 이동네에 몇없는 돈가스 인듯하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특별함이나 감탄은 없는 평범한 집이다. 가성비라도 좋았으면 자주 찾았겠지만.. 요세 물가를 다시 체험하고 씁쓸한 마음에 가게를 나왔다. 굳이 찾아 먹을 만하진 않고 돈가스가 너무 땡긴다! 근데 옥수동을 지나고 맀네? 볼 집이다.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약수동으로 올라가볼것
고찌소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 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