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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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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옥수 래미안 아파트 상가 1층에 있는 이탈리안 이다. 평일 점심인지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가게가 비었단 느낌이 없는걸 보니 그래도 로컬 주민들의 방문이 잦은집 같다. 주거단지에 있는 집인지라 2만원 중반 에서 4만원 대의 가격은 그리 달값지 않았지만, 토마토 해산물 파스타의 해물이 너무나 실하고 좋아서 다른 모든 단점을 커버할 정도였다. 혹여 방문한다면 새우 추가를 꼭하고 먹어볼것. 계산하며 나오는 순간에도 가격이 아쉽다 라는 생각은 있었지만, 런치로 먹는다면 저 해물파스타 하나만 보고와도 의미가 있는집이다.

어반 스푼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 223 래미안 옥수 리버젠 상가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