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재개발 공사를 하고 있는 왕십리 행당동의 동네 중국집이다. 요즘 시대에 짜장면 5000원이라는 미친 가격과 테이블의 절반을 차지하는 무지막지한 양의 팔보채만 봐도 이집이 동네 중국집임에도 배달 없이 늘 만석인 이유를 알 수 있다. 중국집의 기본이라는 볶음밥은 고슬고슬하니 진짜 볶음밥으로 환상적이였고 먹어도먹어도 끝을 보이지않는 팔보채는 감동을 준다
동해루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8길 2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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