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동공원 주차장 건너편에 있는 프렛 베이커리. 대형 베이커리 카페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아담한 사이즈의 베이커리 카페였네요. 주차장이 크지는 않아서 앞에서 발레는 해주시고 1000원 받으시네요, 계좌 있으시고 발레 해주시는분 친절하시고.. 매장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베이커리가 많고 커피도 5000원부터 시작이고 생각했던 것 보다 빵이 맛있네요. 한시간씩 기다리는 백현동의 거기보다도 더 맛있는 소금빵이었어요. 겉은 바싹하고 속은 부드러운.. 커피도 무난하고 2층에서는 율동공원 뷰도 나름 괜찮고.. 괜찮았던 카페 및 베이커리 였네요.
프렛 베이커리
경기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 173 청암빌딩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