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렛 베이커리
Prêt Bakery
Prêt Bakery
Best 붙어 있던 ‘단호박 찰식빵’이 맛있었고, 카스테라는 예상했던 부드럽고 푹신한 식감이 아니라 조금 당황했습니다. 주변 차도로 쭉 주차를 하는 분위기라 굳이 발렛 안 맡기고 싶은데, 발렛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음 뭐랄까 분위기? 애매합니다. 맞은편 공영 주차장에 대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암튼 빵 맛이 나쁘진 않았는데, 2층 뷰도 뭐 결국 율동공원 주차장 뷰라서 썩 좋은지 모르겠더라고요. 굳이 또 찾아 가진 않을 것... 더보기
명장이지만 빵이 맛있다. 역설적이지만 명장 칭호만 갖다붙이고 이상한 빵을 파는 베이커리카페들이 많아서 명장이라는 단어만 보면 편견이 생긴다. 나한테 명장이라는 단어는 카페를 찾을 때 약간 기피단어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여길 가보려고 한 이유는 소금빵이 꽤 맛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였다. 일단 요 근처는 접근성이 안 좋아 차를 몰고 가는 게 좋다. 걸어갈수도 있고 버스도 있긴 한데 배차 간격 등이 매우 열악하다. 사람이 잘... 더보기
율동공원 주차장 건너편에 있는 프렛 베이커리. 대형 베이커리 카페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아담한 사이즈의 베이커리 카페였네요. 주차장이 크지는 않아서 앞에서 발레는 해주시고 1000원 받으시네요, 계좌 있으시고 발레 해주시는분 친절하시고.. 매장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베이커리가 많고 커피도 5000원부터 시작이고 생각했던 것 보다 빵이 맛있네요. 한시간씩 기다리는 백현동의 거기보다도 더 맛있는 소금빵이었어요. 겉은 바싹하고 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