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진미평양냉면 - 아주 오랜만에 방문 언제부턴가 평냉의 이해하지 못할 가격과 양으로 관심이 떨어졌다. 그 돈을 주고 먹을거면 돼지국밥을 특으로 먹고 말지.. 그나마 윤밀원에서 가끔 먹던 평냉이 최근 몇년간 모습이었는데 오랜만에 진미 평양냉면을 방문했다. 여기도 어느새 만원 중반대 그리고 곱빼기는 19000원이었는데 제육 반을 판매해서 주문했다. 제육은 금새 나왔는데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거의 고기리막국수의 제육보다 오늘은 나은 느낌이...?? 그리고 평냉 곱빼기는 아이랑 나눠서 먹었고 양이 넉넉했다. 오랜만에 아쉬운 평냉에서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주차가 발레인데 3000원 우리 차는 바로 앞에 있었는데 어느 아주머니는 10분 넘게 기다리고 있다고 화가 나셨.... 맛있게 먹었습니다.
진미 평양냉면
서울 강남구 학동로 305-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