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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세번째 방문인데 제 취향은 아니다로 결론. 나무랄데 없는 맛과 모양이긴 한데 이상하게 또 먹고 싶거나 기분이 좋아지지는 않더라구요. 처음 갔을 때 준비가 덜 되었다고 삼십분 늦게 오픈하는 바람에 서서 기다렸는데 죄송하다며 다음에 오면 챙겨주겠다고 하셔서 너무 이상했어요. 왜 다음에 챙겨줘요? 저 지금 여기 있는데? 다음에 왔을 때 비상한 기억력으로 알아보고 챙겨줘도 무서울 거고.. 제가 빈말러가 아니라서 그렇겠지만 암튼 이상해..

재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48 2층

뼈주부

으어 ㅠㅠㅠ 여기 준비 안 됐다고 겨울에 오돌거리며 기다린 1인 추가요 ㅜㅜㅜ 버릇인가봐요 ㅠㅜㅜㅠ

마론

진짜 다음 운운 안 하니만 못한 말 같아요...😡

돼지런

@cotes_durhone 여기 또 근처에 들어가 있을만 한데가 없어서 애매하죠 ㅜㅜ

돼지런

@marron 그쵸 너무너무 이상했어요.. 누가 뭐 달란 것도 아닌데 괜히 말 해서 인심잃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