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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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구움과자 왤케 맛있지;; 요즘 마들렌이 젤 맛있는듯 ㅜ 예전에 마들렌은 퍽퍽하고 목 맥히는건줄 알았는데 잘하는 곳들 많아지면서 마들렌이 얼마나 맛있는건지 깨닫는 중 ㅠ.. 재인 마들렌은 속이 진짜 촉촉하다.. 그리고 일반맛인거같은데 묘한 레몬향이 나서 고급짐.. 솔직히 혼자서 5개는 한자리에서 먹을 수 있을듯 껄껄
재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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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이 길어서 기대가 컷던만큼 가장 실망감도 컷던곳 마들렌도 휘낭시에는 너무너무 평범했고 타르트랑 무스케이크 나무는 조화롭지 않고 따로노는 느낌이 강했다 다른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너무 별로였다 맛도 애매하고 비주얼도 영 조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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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맛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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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 수박 / 하바구 기대 잔뜩하고 갔는데 생각보다는 아쉬웠어요 수박은 철이 좀 지나서 그런지 향은 좋았지만 무슬린과 다쿠아즈의 텁텁함이 더 느껴졌고, 하바구는 타르트지 존재감이 다소 강해서 무화과의 흙내음을 돕는게 아니라 가리는 인상.. 산미가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 듯 싶어요. 무화과잎 커드는 정말 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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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하바구 농장 무화과 사고 싶어서 별 지롤을 다 해서 2년 전에 산게 올해 배송오긴 하지만.. 원물째로 먹기전에 재인가서 갸또를 먹어줘야 제 맛! 배 샬롯은 갈때마다 무조건 한 개는 부수고 하바구 무스 같이 먹었다. 집에 무화과 타르트랑 무스 하나 더 포장 🥹
무화과 홀케이크 (52천원) 무화과꽃(과육) / 무화과잎 크림 / 무화과잼 피스타치오무슬린크림 / 무화과 / 다쿠아즈 무화과를 다양하게 활용한 조합으로 사용하고 피스타치오와 함께 진한 맛이 나는 케이크.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디저트였다. 꽤 당도가 있는 케이크고 크림도 진해서 크기는 작지만 여러명이 나눠먹기 괜찮았다. 아무리 공지에 썼다고 해도 홀케이크니까 당연히 이동해서 가지고 갈건데 고정이 전혀 안되서 조심히 가지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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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미인이랑 무화과 타르트, 그리고 생강 비슷한 맛이 나는 휘낭시에를 먹었어요. 휘낭시에가 너무 길어서 휘낭시에처럼 안 생겼어요. 무화과야 보장된 맛이니 맛있었지만 동방미인차는 맛이 약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수박 하바구 수박은 내가 재인에서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다 피스타치오와 수박이 어울릴거라고 생각해 본 적 없었는데... 정말 훌륭한 그리고 완성도 높은 디저트라고 생각한다!! 하바구는 좀 예상한 맛이었다 예상대로 맛잇엇음 내년에 (아마도) 또 수박을 먹을 수 있을거라는게 기쁘다
작년에 재인 하바구 못먹어서 올해 무화과 시즌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진짜 꿀을 머금은 듯 향긋한 무화과가 올라가서 너무 맛있었다. 가을이 끝나기 전에 한번 더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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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가 의도하는 맛의 지향점?은 개인적인 취향과 맞지않았지만 식재료 사용에 있어선 국내 파티스리 중 최고. 수박은 감탄하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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