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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추천해요
1년

맛있는 빵이 먹고 싶어서 40분 운전해 왔다. 쪽파크림치즈바게트는 스프레드도 맛있지만 기본적으로 바게트가 훌륭해서 감탄하며 먹었다! 빠작빠작 구수하고 잘 씹히고. 도심에서 멀긴 해도 주차장이 한가롭고 동네가 조용한 것도 장점. 그래도 손님은 많다! 바게트와 치아바타 베이스로 잠봉뵈르나 샌드위치 모두 맛있다. 소금집잠봉과 이즈니버터 들어간 하프 사이즈 바게트 잠봉뵈르가 9,800원이지만 요즘 대형베이커리카페에 비하면 맛과 양에서 압도한다.

트루와지엠

전남 담양군 수북면 동상길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