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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리뷰 52개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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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서울 3대 베이글이라고 해서 아침 식사로 방문. 베이글 4500원 크림치즈 4500원이구, 하나 다 먹으면 하루 열량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세서미 시나몬레이즌 갈릭어니언 베이글 먹었는데 각자 개성 있는 맛이어서 좋았구 베이글 자체가 맛있다. 빵 편애자라 크림치즈 양이 너무 많다고 느꼈지만(빵 맛을 가리니까) 이건 취향 차이겠지. 추천 1조합이 ‘갈릭어니언베이글+파크림치즈’던데 과연 대중적으로 맛있는 맛이었어

니커버커 베이글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68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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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젊은이들이 너무너무많고 대기줄 긴 맛집도 많은 저녁 송리단길, 초등학생과 밥 먹을 곳을 찾다가 고른 곳인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3층이라 그런지 대기 없이 한가로운 매장, 감각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 테이블에서 메뉴 고르고 주문 결제까지 가능한 시스템, 서빙 로봇도 좋아. 주문한 메뉴 모두 맛있었고 가격은 납득 가능한데 양이 좀 적지 않나 생각했다 우리는 괜찮았지만.. 스몰디시로 아보카도 카나페 같은 걸 시켰는데 이게 제일 좋았... 더보기

디프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15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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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맛있는 빵이 먹고 싶어서 40분 운전해 왔다. 쪽파크림치즈바게트는 스프레드도 맛있지만 기본적으로 바게트가 훌륭해서 감탄하며 먹었다! 빠작빠작 구수하고 잘 씹히고. 도심에서 멀긴 해도 주차장이 한가롭고 동네가 조용한 것도 장점. 그래도 손님은 많다! 바게트와 치아바타 베이스로 잠봉뵈르나 샌드위치 모두 맛있다. 소금집잠봉과 이즈니버터 들어간 하프 사이즈 바게트 잠봉뵈르가 9,800원이지만 요즘 대형베이커리카페에 비하면 맛과 양에서... 더보기

트루와지엠

전남 담양군 수북면 동상길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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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대정문 우든버러. 크림커피를 주력으로 하는데 맛있고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그동안 참 자주 다녔다. 이제야 올리는 이유는 드디어 커피를 머그에 담아 주셨기 때문..!

우든버러

광주 북구 자미로66번길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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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보류
2년

일곡지구 카페거리에서 유명한데, 노키즈존이라 들어가기 싫었지만 동료가 가보고 싶대서 방문.(아이 엄마가 아이를 동반하지 않았을 때 노키즈존에 가보고 싶어할 거라는 생각은 어디서 유래한 건지?) 카페 이용 주의사항이 냅킨꽂이에 구구절절 적혀 있다.(조용히.. 자리이동하지마.. 1인1메뉴..) 인테리어가 예쁘고 케이크 라인업이 다양한 편이지만, 빅토리아케이크가 실패할 수도 있는 메뉴라는 걸 처음 알았다. 커피 맛은 무난.

수풀림

광주 북구 일곡마을로 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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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티그레 소금빵 둘다 그냥 그렇다. (비싸지 않음) 그치만 트레이와 식기, 접시가 성의 있어서 만족. 인테리어도 만족. 음악소리는 좀 크지만 사람들 목소리가 더 크다. 평일 점심때 가면 1시에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서 나가기 때문에 한가롭게 커피 마실 수 있다. 베이커리가 그저그런 반면 오트라떼가 진짜 진짜 맛있어서! 근처에서 밥 먹으면 커피 마시러 또 올 거다. 이미 두 번이나 방문.

어펜딕스 커피 룸

광주 북구 향토문화로 72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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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4명 방문했더니 잠봉뵈르를 4조각으로 내어주셔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저 당근라페가 정말정말 맛있어! 빵맛은 평범하지만 내용물과의 조화는 괜찮다. 까르보나라도 만족스럽고 다들 라자냐를 좋아하던데? 그치만 올 때마다 가까이에 괜찮은 카페를 못 찾아서 곤란. 조금 걸어 나가야 한다.

페퍼콘

광주 북구 호동로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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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많이 먹었는데 사진 찍을 정신이 없었다 한분이 서빙 주문 요리 계산 다 하시고 예약 필수 분자요리 하시는데 밑에 하우스 샐러드 드레싱은 와인소스를 얼려서 내주신댔다 식감 독특 오른쪽 에피타이저 기본으로 주시는데 진짜 맛있었고! 용봉동에 파스타 종류 먹을 데가 되게 없는데 예약을 한다면, 바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먹을 수 있다면 좋은 선택일 듯

컴 포 테이블

광주 북구 용봉택지로 38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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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돼지고기 생갈비를 드시면 됩니다. 딴건 굳이. 김치찌개 맛있고 4명 갔더니 2개 주셨어요! 일행끼리 오붓하게 먹을수있는 공간이 있는게 좋았어요

이씨네 푸줏간

광주 북구 대자로54번길 12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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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찹쌀도너츠+꽈배기 팔아요 퇴근길에 차 타고 지나가다가 맛집의 기운을 느끼고 5천원짜리 도너츠 꽈배기 세트 시킴. 꽈배기는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도너츠가 되게 맛있다 바삭 쫄깃하고, 팥도너츠 취미없는데 여기 팥은 양도 적당하고 뭔가 많이 안 달면서 도너츠랑 조화가 좋다. 슈크림도너츠도 맛있다는데 다음에 사람 많을 때 먹어보기로. 옥수수는 3개 4000원인데 그냥 시장표 달달 찐옥수수입니다.

두손 찹쌀 빵나라

광주 북구 금호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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